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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영업자 실업급여 조건 계산기

실업급여 계산기 사용법과 구직활동 중 알바 가능 여부, 자영업자가 받는 법까지
2025년 기준,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라면 중요한 생계 지원 수단입니다. 하지만 구직활동 중 알바는 가능한지, 자영업자는 실업급여를 어떻게 받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. 본 글에서는 실업급여 계산기 사용법과 함께, 알바 감액 기준 및 자영업자 수급 조건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드립니다.
1. 실업급여 계산기란?
실업급여 계산기는 개인의 평균 임금과 근속 기간, 연령 등을 입력하면 예상 지급 금액과 수급 기간을 산출해주는 온라인 도구입니다.
이용 방법
- 고용보험 공식 홈페이지 접속
- 상단 메뉴에서 “개인서비스” → “실업급여 모의계산” 클릭
- 최근 3개월 평균 급여, 근속기간, 나이 입력
- 예상 수급 일수 및 1일 지급액 확인
예시: 평균 급여 250만 원, 3년 근속, 30세인 경우 → 하루 약 66,000원 × 150일 예상 수급
2. 실업급여 수급 중 아르바이트 가능한가요?
실업급여 수급자는 단기 알바를 할 수 있으나, 반드시 조건과 절차를 지켜야 합니다. 그렇지 않으면 부정수급으로 간주되어 전액 환수 및 향후 수급 자격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허용 기준
- 주 15시간 미만 근로: 단기 근로로 인정, 수급 가능
- 주 15시간 이상 근로: 취업으로 간주, 실업급여 중단
- 근로 전 반드시 고용센터 신고 필수
감액 기준
- 실업급여 + 알바 수입이 평균 임금의 70%를 초과하면 초과분만큼 감액
- 초과하지 않으면 감액 없이 지급 유지
예시: 평균임금 90,000원이라면 1일 63,000원 이내의 소득은 감액되지 않음
3. 자영업자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?
기본적으로 자영업자는 고용보험 의무가입 대상이 아니며, 일반 근로자처럼 자동 가입되지 않습니다. 그러나 자발적 가입자(임의가입자)가 된 경우에만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.
자영업자가 실업급여 받는 조건
- 고용보험에 자발적 가입한 자영업자
- 가입 후 1년 이상 보험료 납부
- 사업 중단 사유가 비자발적 사유일 것 (폐업, 적자 등)
- 재취업 의지가 있어야 함 (직업훈련, 구직활동)
👏자영업자의 실업 인정 사례
- 사업 적자 및 부채 누적으로 인한 폐업
- 권리금 회수 없이 매장 정리
- 상권 변화로 인한 고객 감소 등 불가피한 사유
주의: 단순한 자발적 폐업, 사업 양도, 이익 실현 후 정리는 실업급여 수급 불인정
4.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방법
- 가까운 고용센터 또는 1350 고용노동부 콜센터 문의
- 고용보험 자영업자 가입신청서 작성 및 제출
- 가입 승인 후 매월 개인 부담 보험료 납부
2025년 기준, 자영업자 고용보험료는 기준보수의 1.8% 수준입니다. (월 평균 3만~7만 원대)
5. 실업급여 수급 절차 요약
- 고용보험 누리집 접속 → 실업신고
- 관할 고용센터 상담 및 수급 자격 심사
- 구직활동 보고 및 지급일마다 근로 여부 확인
- 신고된 근무시간 및 알바 소득에 따라 감액 여부 판단
👉마무리 요약
- 실업급여 계산기로 본인의 예상 지급액을 확인해보세요.
- 구직활동 중 단기 알바는 가능하지만 신고는 필수입니다.
- 자영업자도 고용보험에 가입하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.
고용보험 제도는 직장을 잃거나 사업을 정리한 이들에게 경제적 재도약 기회를 제공합니다. 제도를 잘 이해하고 적극 활용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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